Singapore 1 Day
02 Sep 2019 | daily
2018년에 이어서 2019년 엄마와 누나와 함께 싱가포르와 말레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오게 되었다. 나는 상해에서 9월 1일 오후 4시에 출발해서 10시에 먼저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하여 새벽 5시까지 대한항공 타고 오는 엄마와 누나를 기다렸다.
바보같이 핸드폰을 만지다 카카오톡을 초기화를 시켜버려서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못해 위챗으로 엄마에게 전화와 문자를 보내면서 기다렸다.
그랩을 통해 싱가포르의 섬인 센토사 섬에 Village라는 호텔로 바로 넘어갔다. 약 차량 30분가량을 통해 싱가포르의 새벽 드라이브를 느끼면서 도착했다. 너무 일찍 도착한 나머지 호텔에 짐을 맡기고 바로 호텔 주변을 보면서 누나가 다운 받아온 어플로 사진찍으면서 놀았다.
김정은과 트럼프가 머문 곳에서 밥먹기
아침 너무 일찍 돌아다닌 결과 배도 일찍 고파졌다. 파람 해변 주변을 돌고 배고픈 나머지 주변에 가장 가까운 호텔의 조식을 먹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곳은 김정은과 트럼프가 2018년 정상회담 때 사용한 카펠라 호텔이였다. 뷔페 한사람당 4만 5천원이여서 뷔페를 이용하지 않고 엄마는 오믈렛, 누나는 팬케이크, 나는 초코 와플과 커피를 시켜서 먹었는데…… 약 9만원 정도 나왔다. 조식을 먹었을 뿐인데 거덜날뻔 했다. 하지만 5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밥먹는 환경이 너무 좋았다. 밖에는 커다란 새들이 사람들 밥먹고 있는데 다가오고 바로 앞에는 수영장도 있었다. 밥을 먹고 한국인 직원 안내에 따라 3층에 올라가 트럼프와 김정은 악수한 곳을 찾았다. 역사적인 순간에 온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루지 타기
호텔 주변을 구경하면서 그랩을 타고 루지를 타러 갔다. 루지는 10시부터 탈 수 있어서 9시 반쯤 먼저 가있으면서 주변에 돌아다니고 의자에 앉아 쉬었다. 10시부터 익스프레스 쿠폰을 통해 바로바로 탔다. 운전하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운전중에 사진기를 들수가 없어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사진 밖에 없었다.. 하하하
VIvo City에서 밥먹기
체크인이 3시라 그 시간까지 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 날씨도 더워 주변에서 제일 큰 쇼핑몰인 비보 시티에 갔다. 누나가 말한 영등포 어디 백화점 처럼 이것저것 많이 파는 것을 구경하고 조식에 돈을 많이 써서 점심은 푸드코트를 먹었다. 약 1만 8천원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나는 싱가폴 닭고기 먹고 누나는 팟타야, 엄마는 카레를 먹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근처 구경
밥을 먹고 체크인까지 약 2시간정도 남아. 유니버셜 스튜디오(계획을 하면서 안가기로 했다) 근처에 가기로 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근처에서 지구본과 사진도 찍고 여러 상점을 돌아다녔다. 들어가기전에 마트에 가려고 했지만 주변에 마트가 없어 숙소 근처 패밀리 마트에 가서 물이나 필요한 것들을 삿다.
체크인
할것이 없어서 조기 체크인을 노리고 조기 체크인을 했다. 너무 운이 좋았다. 센토사에있는 Village 호텔의 내부는 깨끗하고 좋았다.
짐 정리 후 수영
짐 정리후 수영을 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어린이 수영장과 어른 수영장이 나누어 져있어 편안하게 수영하면서 놀 수 있었다.
한식
엄마가 가져온 라면과 밥을 먹었다. 역시 수영후 먹는 라면과 밥은 맛있다. 한국 음식이니 사진 없이 넘어가겠다.
휴식 후 저녁 루지 타러 가기
저녁 루지는 더욱 이뻣다. 저녁에 타는 사람이 더 많아 익스프레스권에 힘을 느낄 수 있었따. 루지는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친구들 끼리 가기에도 좋은것 같다.
밀레니언 레이져쇼
루지가 끝나고 계획이 없어 방황을 하다 인터넷을 보니 8시에 시작하는 밀레니언 레이져쇼를 한다고 하여 버스타고 구경하러 갔다.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 첫날 무리한 탓에 우리는 일찍 집에 들어가 쉬기로 했따.
복귀 후 휴식
복귀후 나는 야간 수영을 했다. 밤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수영을 하면서 해변 근처에 폭죽놀이 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었다. 1시간여 수영을 마치고 내일 일정을 위해 일찍 집에 들어와서 잠을 잤다.
2018년에 이어서 2019년 엄마와 누나와 함께 싱가포르와 말레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오게 되었다. 나는 상해에서 9월 1일 오후 4시에 출발해서 10시에 먼저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하여 새벽 5시까지 대한항공 타고 오는 엄마와 누나를 기다렸다.
바보같이 핸드폰을 만지다 카카오톡을 초기화를 시켜버려서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못해 위챗으로 엄마에게 전화와 문자를 보내면서 기다렸다.
그랩을 통해 싱가포르의 섬인 센토사 섬에 Village라는 호텔로 바로 넘어갔다. 약 차량 30분가량을 통해 싱가포르의 새벽 드라이브를 느끼면서 도착했다. 너무 일찍 도착한 나머지 호텔에 짐을 맡기고 바로 호텔 주변을 보면서 누나가 다운 받아온 어플로 사진찍으면서 놀았다.
김정은과 트럼프가 머문 곳에서 밥먹기
아침 너무 일찍 돌아다닌 결과 배도 일찍 고파졌다. 파람 해변 주변을 돌고 배고픈 나머지 주변에 가장 가까운 호텔의 조식을 먹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곳은 김정은과 트럼프가 2018년 정상회담 때 사용한 카펠라 호텔이였다. 뷔페 한사람당 4만 5천원이여서 뷔페를 이용하지 않고 엄마는 오믈렛, 누나는 팬케이크, 나는 초코 와플과 커피를 시켜서 먹었는데…… 약 9만원 정도 나왔다. 조식을 먹었을 뿐인데 거덜날뻔 했다. 하지만 5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밥먹는 환경이 너무 좋았다. 밖에는 커다란 새들이 사람들 밥먹고 있는데 다가오고 바로 앞에는 수영장도 있었다. 밥을 먹고 한국인 직원 안내에 따라 3층에 올라가 트럼프와 김정은 악수한 곳을 찾았다. 역사적인 순간에 온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루지 타기
호텔 주변을 구경하면서 그랩을 타고 루지를 타러 갔다. 루지는 10시부터 탈 수 있어서 9시 반쯤 먼저 가있으면서 주변에 돌아다니고 의자에 앉아 쉬었다. 10시부터 익스프레스 쿠폰을 통해 바로바로 탔다. 운전하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운전중에 사진기를 들수가 없어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사진 밖에 없었다.. 하하하
VIvo City에서 밥먹기
체크인이 3시라 그 시간까지 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 날씨도 더워 주변에서 제일 큰 쇼핑몰인 비보 시티에 갔다. 누나가 말한 영등포 어디 백화점 처럼 이것저것 많이 파는 것을 구경하고 조식에 돈을 많이 써서 점심은 푸드코트를 먹었다. 약 1만 8천원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나는 싱가폴 닭고기 먹고 누나는 팟타야, 엄마는 카레를 먹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근처 구경
밥을 먹고 체크인까지 약 2시간정도 남아. 유니버셜 스튜디오(계획을 하면서 안가기로 했다) 근처에 가기로 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근처에서 지구본과 사진도 찍고 여러 상점을 돌아다녔다. 들어가기전에 마트에 가려고 했지만 주변에 마트가 없어 숙소 근처 패밀리 마트에 가서 물이나 필요한 것들을 삿다.
체크인
할것이 없어서 조기 체크인을 노리고 조기 체크인을 했다. 너무 운이 좋았다. 센토사에있는 Village 호텔의 내부는 깨끗하고 좋았다.
짐 정리 후 수영
짐 정리후 수영을 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어린이 수영장과 어른 수영장이 나누어 져있어 편안하게 수영하면서 놀 수 있었다.
한식
엄마가 가져온 라면과 밥을 먹었다. 역시 수영후 먹는 라면과 밥은 맛있다. 한국 음식이니 사진 없이 넘어가겠다.
휴식 후 저녁 루지 타러 가기
저녁 루지는 더욱 이뻣다. 저녁에 타는 사람이 더 많아 익스프레스권에 힘을 느낄 수 있었따. 루지는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친구들 끼리 가기에도 좋은것 같다.
밀레니언 레이져쇼
루지가 끝나고 계획이 없어 방황을 하다 인터넷을 보니 8시에 시작하는 밀레니언 레이져쇼를 한다고 하여 버스타고 구경하러 갔다.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 첫날 무리한 탓에 우리는 일찍 집에 들어가 쉬기로 했따.
복귀 후 휴식
복귀후 나는 야간 수영을 했다. 밤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수영을 하면서 해변 근처에 폭죽놀이 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었다. 1시간여 수영을 마치고 내일 일정을 위해 일찍 집에 들어와서 잠을 잤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