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2 Day
03 Sep 2019 | daily
본격적으로 싱가포르 중심지에
센토사 Village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그랩을 잡아 본격적으로 시내로 출발했다. 싱가포르가 작은 나라라 그런지 20분~30분안에 섬에서 칼튼 호텔까지 금방 도착 할 수 있었다. 돈은 약 22 싱가포르 달러가 나왔다.
칼튼 호텔
한국인이 많기로 유명한 칼튼 호텔이다. 개인적으로 관광지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어딜 가든 우리 숙소가 관광지하고 매우 가깝다. 생각보다 수영장 크기가 작아서 아쉬웠지만 2틀동안 머무는 동안 수영하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쓰다싶이 했다.
점심
짐을 풀고 얼마 쉬지 않아 우리는 바로 호텔 맞은편에 있는 쇼핑몰에 들어가 점심을 먹기로 했다. 구글 맵에서 추천해주는 평점이 높은 식당에 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맛있어 저렴하게 잘 먹었다.
싱가포르 아시아 문명 박물관으로!!
밥을 다 먹고 소화시킬 겸 쇼핑도 하고 이제 싱가포르 아시아 문명 박물관으로 가기로 했다. 원래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더 많이 볼 수 있는게 있을거 같아 아시아 문명 박물관으로 갔다. 쇼핑몰하고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하고 800미터 거리라 걸어갔지만 더워서 힘들었다. 걸어가는 도중 싱가포르 갤러리 건물도 볼 수 있었고 우리가 갔을 때 싱가포르는 9월 중순에 열리는 F1 경기로 관중석과 도로 공사 등 하고 있었다.
싱가포르 갤러리 건물
아시아 문명 박물관 전시품들
아시아 문명 박물관 전시품들
싱가포르 문명 박물관은 신기하게도 사진 촬영이 허가가 되어 관심 있는 전시품들을 사진 찍었다. 건물은 작지만 볼 것이 많아 보는데 약 한시간 30분 정도 보았던 것 같다. 다 보고 나면 싱가포르 문명 박물관 주변은 이렇게 생겼다.
이제 관람차와 Garden bay 을 보러 가자~
한국에서 미리 Klook에서 티켓을 예매를 하였기 때문에 다음 일정은 바로 관람차와 Garden Bay 을 구경하러 가는 것이였다. 다음 일정 소하하러 가기 전에 저녁 먹을 시간이 없어 싱가포르에 유명한 Kaya Toast와 마트에서 초밥, 과일 등을 사가서 먹었다.
카야토스트는 진짜 맛있다. 커피와 함께 먹는 카야토스는 누나가 말해주지 않았으면 못 먹고 갈 뻔했다.
드디어 관람차앞에 도착했다. 계획대로 5시 30분에 탑승 할 수 있었지만, 관람차가 운영하는 매표소하고 Klook에서 예매했을때 표 받으러 가는 매표소하고 다른 곳이라 티켓팅을 할 때 힘들었다.
Garden Bay
관람차를 타고 젤라또를 먹었다. 누나는 민트초코 엄마는 딸기 나는 땅콩 젤라또를 먹었는데 내 것이 제일 맛 없었다. 여유있게 젤라또를 먹고 이제 Bay Garden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차타고 약 20분동안 가서 도착을 했다. 날씨가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 도착하였을 때 인공 나무들이 불을 뿜고 있었다.
Garden Bay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빨리 빨리 움직여야 했다. 우리는 제일 먼저 Klook으로 예매한 식물원에 7시30분에 입장을 했다. 매표소 직원이 8시에 폭포 정원으로 가는 길이 막힌다고 하여 후다닥 보고 8시 전에 넘어 갔다.
폭포 정원에 들어갔을때 바로 눈앞에 한 6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인공 폭포가 있다.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찍는데 조명도 이쁘고 건물도 이뻐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다. 우리는 걷다보니 8시가 되자 mist time이여서 분무기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안개가 생기고 하다보니 더 신비롭고 구경을 즐길 수 있었다.
Sky Walk 실패.. 하지만 공연은 성공적
우리는 폭포정원 구경을 다하고 나오니 한 8시 30분 정도 되었던거 같다. 나와서 바로 인공 나무 위를 걷는 Sky Walk를 하러 가는데 우리가 늦어 SKy Walk는 8시 45분까지 마감이라 아쉽지만 탈 수 가 없었다. 하지만 9시부터 시작하는 인공나무 아래서 보는 공연은 정말 환상적이였다. 다양한 나라들의 유명한 전통 노래를 모아다가 공연을 하는데 시간가는지 모르고 질겼던 것 같다. 우리나라는 아리랑 노래가 나왔다.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왔을 때에는 약 10시가 넘은 상태였고 수영장을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내일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수영하기로 결심하였다.
본격적으로 싱가포르 중심지에
센토사 Village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그랩을 잡아 본격적으로 시내로 출발했다. 싱가포르가 작은 나라라 그런지 20분~30분안에 섬에서 칼튼 호텔까지 금방 도착 할 수 있었다. 돈은 약 22 싱가포르 달러가 나왔다.
칼튼 호텔
한국인이 많기로 유명한 칼튼 호텔이다. 개인적으로 관광지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어딜 가든 우리 숙소가 관광지하고 매우 가깝다. 생각보다 수영장 크기가 작아서 아쉬웠지만 2틀동안 머무는 동안 수영하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쓰다싶이 했다.
점심
짐을 풀고 얼마 쉬지 않아 우리는 바로 호텔 맞은편에 있는 쇼핑몰에 들어가 점심을 먹기로 했다. 구글 맵에서 추천해주는 평점이 높은 식당에 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맛있어 저렴하게 잘 먹었다.
싱가포르 아시아 문명 박물관으로!!
밥을 다 먹고 소화시킬 겸 쇼핑도 하고 이제 싱가포르 아시아 문명 박물관으로 가기로 했다. 원래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더 많이 볼 수 있는게 있을거 같아 아시아 문명 박물관으로 갔다. 쇼핑몰하고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하고 800미터 거리라 걸어갔지만 더워서 힘들었다. 걸어가는 도중 싱가포르 갤러리 건물도 볼 수 있었고 우리가 갔을 때 싱가포르는 9월 중순에 열리는 F1 경기로 관중석과 도로 공사 등 하고 있었다.
싱가포르 갤러리 건물 아시아 문명 박물관 전시품들 아시아 문명 박물관 전시품들
싱가포르 문명 박물관은 신기하게도 사진 촬영이 허가가 되어 관심 있는 전시품들을 사진 찍었다. 건물은 작지만 볼 것이 많아 보는데 약 한시간 30분 정도 보았던 것 같다. 다 보고 나면 싱가포르 문명 박물관 주변은 이렇게 생겼다.
이제 관람차와 Garden bay 을 보러 가자~
한국에서 미리 Klook에서 티켓을 예매를 하였기 때문에 다음 일정은 바로 관람차와 Garden Bay 을 구경하러 가는 것이였다. 다음 일정 소하하러 가기 전에 저녁 먹을 시간이 없어 싱가포르에 유명한 Kaya Toast와 마트에서 초밥, 과일 등을 사가서 먹었다.
카야토스트는 진짜 맛있다. 커피와 함께 먹는 카야토스는 누나가 말해주지 않았으면 못 먹고 갈 뻔했다.
드디어 관람차앞에 도착했다. 계획대로 5시 30분에 탑승 할 수 있었지만, 관람차가 운영하는 매표소하고 Klook에서 예매했을때 표 받으러 가는 매표소하고 다른 곳이라 티켓팅을 할 때 힘들었다.
Garden Bay
관람차를 타고 젤라또를 먹었다. 누나는 민트초코 엄마는 딸기 나는 땅콩 젤라또를 먹었는데 내 것이 제일 맛 없었다. 여유있게 젤라또를 먹고 이제 Bay Garden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차타고 약 20분동안 가서 도착을 했다. 날씨가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 도착하였을 때 인공 나무들이 불을 뿜고 있었다. Garden Bay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빨리 빨리 움직여야 했다. 우리는 제일 먼저 Klook으로 예매한 식물원에 7시30분에 입장을 했다. 매표소 직원이 8시에 폭포 정원으로 가는 길이 막힌다고 하여 후다닥 보고 8시 전에 넘어 갔다.
폭포 정원에 들어갔을때 바로 눈앞에 한 6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인공 폭포가 있다.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찍는데 조명도 이쁘고 건물도 이뻐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다. 우리는 걷다보니 8시가 되자 mist time이여서 분무기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안개가 생기고 하다보니 더 신비롭고 구경을 즐길 수 있었다.
Sky Walk 실패.. 하지만 공연은 성공적
우리는 폭포정원 구경을 다하고 나오니 한 8시 30분 정도 되었던거 같다. 나와서 바로 인공 나무 위를 걷는 Sky Walk를 하러 가는데 우리가 늦어 SKy Walk는 8시 45분까지 마감이라 아쉽지만 탈 수 가 없었다. 하지만 9시부터 시작하는 인공나무 아래서 보는 공연은 정말 환상적이였다. 다양한 나라들의 유명한 전통 노래를 모아다가 공연을 하는데 시간가는지 모르고 질겼던 것 같다. 우리나라는 아리랑 노래가 나왔다.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왔을 때에는 약 10시가 넘은 상태였고 수영장을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내일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수영하기로 결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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