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생산기술원 2 차 면접 후기
20 Jan 2021 | daily
2차 면접이였다. 긴장이 많이 되었다. 무엇을 물어볼지 많이 준비하였고, 인성면접 답변 70% + 기술면접 30%로 면접을 준비하였다.
2차 면접은 물류시스템부서 팀장님과 실장님이 들어오셔서 면접을 봤다.
2차 면접
다시 이렇게 만나뵙게 되서 감사합니다.
- 자기소개
- 개발과 설계가 좋아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찬교 입니다. 세부전공으로는 로봇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연구 분야로는 모바일로봇 네비게이션 시스템입니다. 최근까지는 Midea Group에서 가정로봇 개발 부서에서 인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졸업준비에 앞두고 있습니다.
- 로봇에 관련된 일을 하면 행복할 것같다고 말하여서 감동받았다.
-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하다가 왜 중국에 가게 되었는지
- 우선 제 커리어에 목적은 로봇이나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프러덕트 스페셜리스트나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테크니컬 서포트로 일하면서 정말 일도 만족하면서 다녔지만, 제가 목표로 하는 커리어로 쌓으려면, 석사과정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가게 된 이유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시장이니 중국어를 배워놓으면 좀 더 장래가 유망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 중국어는 유학하면서 처음 배웠을탠데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 중국어는 학부시절때부터 꾸준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3개 국어를 할 줄아는 엔지니어나 공학도가 되는게 목표여서 계속 하였고, 이 당시 교환학생을 중국으로 2번 다녀오면서 HSK6급 취득하게 되었고,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제공하는 국비장학생에 인연이 되어서 현재 국비장학생으로 석사를 하고 있습니다.
- 중국어 자기소개
- 各位老师您好,我叫李灿教,我来自韩国,现在上海交通大学读研究,专业是机械工程,研究的方向是移动机器人。特别感谢你们给我第二轮面试的机会,我希望今天好好回答。
- 엘지 전자에 와서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 머신비전이나 로보틱스를 하고 싶습니다.
- 본인의 개발 역량은 어느정도인지
- open source distribute 정도 까진 아니지만, 논문을 보고 식들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드가 좀 지저분합니다. Extended Kalman Filter를 구현할때도, 오픈소스를 이용하지 않고 제가 하나하나 식을 보면서 구현하였습니다.
- 출장 3개월 가게 되면 어떻게 버틸 것인지
- 제가 폭스콘 출장 1달을 가면서 느꼇던게 있습니다. 항상 일적인거 외에도 취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행동으로 나오는 멘탈관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출장갓을때 멘탈을 관리하려면, 100퍼센트 일에다 집중하는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떄로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을 해야되면서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를 들어 IOS개발을 하든 다른 동영상 편집 개발을 하든, 출장가서 동영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취미를 통해 이런 장기출장에 대해 멘탈적 관리가 필요합니다.즉, 취미 활동을 통한 멘탈 관리가 필요합니다.
- 고영에서 어떤 일을 하였는지
- 반도체 검사장비 트러블 슈팅을 담당하였습니다. 회사는 반도체실장검사장비를 만드는 회사였는데, 고객단에서 생기는 이슈를 처리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 고영에서는 테크니컬 서포터로 일하셨는데, 여기 오시면 이제 R&D팀으로 일해야 되는데, 뭐가 차이가 있는지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지.
- 우선 테크니컬 서포터로 일하면서 어려운 점, 난관들을 해결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이에 엘지전자에서 R&D팀으로 가게 된다면, 이런 경험을 살려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중국어를 할 수 있기때문에, 만약 중국으로 출장을 가게 된다면, 협력사 직원들이랑 소통을 통해 일을 할 자신이 있습니다. 즉 멀티 플레이어로써 일할 자신이 있습니다.
- 만약 우리 회사에 오시면 개발위주로 일을 하실것이다.
- 네, 현재에도 개발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제가 딥러닝쪽을 공부한적이 없어서, 현재에는 딥러닝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회사에서 AGV개발을 할 것이다. 모바일로봇 개발을 경험 해봤을탠데, 고려해야되는 상황이 무엇인가.
- 첫번쨰로 환경입니다. 동적환경인지, 정적환경인지 먼저 구분을 하고, 어떤 센서를 써서 어떤 알고리즘을 쓸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최신 알고리즘이 무엇인 있는지 분석을 하고, 적용을 통해 최신 방법을 적용 실킬 것 입니다. 그 다음에 플랫폼을 고려한 센서 알고리즘 적용을 하고, 이후 최적화를 통해 모바일 로봇을 개발할 것 같습니다.
- 왜 중국에 남지 안고 한국에 오는가
- 우선 가족 문제가 제 일 순위고, 두번쨰로는 업무적으로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느꼇습니다. 제가 중국어를 할 줄 알지만 아무래도 모국어가 되지 않다보니 팀미팅때 못알다 듣는 말이 있고, 제 의견을 제대로 표출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을 할때도 남들은 한번에 일할걸 2~3번을 나눠서 일을 하게 되고, 제가 아무리 외국어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엔지니어의 역량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려고 합니다.
- Midea Group에서 많은 부서가 있을탠데 어디 부서에서 무슨 일을 하였는가
- 우선 Midea Group에 음성인식, 하드웨어 설계 등의 부서가 있는데, 제가 했던 업무는 하드웨어 설계가 되면 플랫폼을 고려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로봇에 적용하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 언제쯤 입사하고 싶은가.
- 2월 말에 졸업이 된다. 그러나 졸업증은 3월즘에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3월 말쯤에 가고 싶은데 그 이유는 솔직히 졸업사진도 찍고 싶고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고 싶고, 2주 격리를 하면 3월 말이 제일 좋을 것 같다.
- 어떤 개발 하고 싶은지
- 모바일 로봇을 개발하고 싶다.
- 중국어나 영어 중 어느걸 잘하는지
- 둘다 비슷한것 같다.
후기
너무 헛소리를 하였다. 특히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때, 어와 허 등 계속 당황하는 말을 많이 하였다.
마지막 질문에 가장 인상 깊은 신입사원과 실망한 신입사원의 기준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 가상 인상 깊은 신입사원: 자기 주도적으로 하는 사원, 자기 일을 잘하는 사원, 팀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사원
- 실망한 신입사원 : 자기주도적으로 하지 못해 업무를 못따라오는 사원, 팀프로젝트에 적극적이지 못한 사원
2차 면접이였다. 긴장이 많이 되었다. 무엇을 물어볼지 많이 준비하였고, 인성면접 답변 70% + 기술면접 30%로 면접을 준비하였다. 2차 면접은 물류시스템부서 팀장님과 실장님이 들어오셔서 면접을 봤다.
2차 면접
다시 이렇게 만나뵙게 되서 감사합니다.
- 자기소개
- 개발과 설계가 좋아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찬교 입니다. 세부전공으로는 로봇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연구 분야로는 모바일로봇 네비게이션 시스템입니다. 최근까지는 Midea Group에서 가정로봇 개발 부서에서 인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졸업준비에 앞두고 있습니다.
- 로봇에 관련된 일을 하면 행복할 것같다고 말하여서 감동받았다.
-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하다가 왜 중국에 가게 되었는지
- 우선 제 커리어에 목적은 로봇이나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프러덕트 스페셜리스트나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테크니컬 서포트로 일하면서 정말 일도 만족하면서 다녔지만, 제가 목표로 하는 커리어로 쌓으려면, 석사과정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가게 된 이유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시장이니 중국어를 배워놓으면 좀 더 장래가 유망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 중국어는 유학하면서 처음 배웠을탠데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 중국어는 학부시절때부터 꾸준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3개 국어를 할 줄아는 엔지니어나 공학도가 되는게 목표여서 계속 하였고, 이 당시 교환학생을 중국으로 2번 다녀오면서 HSK6급 취득하게 되었고,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제공하는 국비장학생에 인연이 되어서 현재 국비장학생으로 석사를 하고 있습니다.
- 중국어 자기소개
- 各位老师您好,我叫李灿教,我来自韩国,现在上海交通大学读研究,专业是机械工程,研究的方向是移动机器人。特别感谢你们给我第二轮面试的机会,我希望今天好好回答。
- 엘지 전자에 와서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 머신비전이나 로보틱스를 하고 싶습니다.
- 본인의 개발 역량은 어느정도인지
- open source distribute 정도 까진 아니지만, 논문을 보고 식들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드가 좀 지저분합니다. Extended Kalman Filter를 구현할때도, 오픈소스를 이용하지 않고 제가 하나하나 식을 보면서 구현하였습니다.
- 출장 3개월 가게 되면 어떻게 버틸 것인지
- 제가 폭스콘 출장 1달을 가면서 느꼇던게 있습니다. 항상 일적인거 외에도 취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행동으로 나오는 멘탈관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출장갓을때 멘탈을 관리하려면, 100퍼센트 일에다 집중하는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떄로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을 해야되면서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를 들어 IOS개발을 하든 다른 동영상 편집 개발을 하든, 출장가서 동영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취미를 통해 이런 장기출장에 대해 멘탈적 관리가 필요합니다.즉, 취미 활동을 통한 멘탈 관리가 필요합니다.
- 고영에서 어떤 일을 하였는지
- 반도체 검사장비 트러블 슈팅을 담당하였습니다. 회사는 반도체실장검사장비를 만드는 회사였는데, 고객단에서 생기는 이슈를 처리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 고영에서는 테크니컬 서포터로 일하셨는데, 여기 오시면 이제 R&D팀으로 일해야 되는데, 뭐가 차이가 있는지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지.
- 우선 테크니컬 서포터로 일하면서 어려운 점, 난관들을 해결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이에 엘지전자에서 R&D팀으로 가게 된다면, 이런 경험을 살려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중국어를 할 수 있기때문에, 만약 중국으로 출장을 가게 된다면, 협력사 직원들이랑 소통을 통해 일을 할 자신이 있습니다. 즉 멀티 플레이어로써 일할 자신이 있습니다.
- 만약 우리 회사에 오시면 개발위주로 일을 하실것이다.
- 네, 현재에도 개발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제가 딥러닝쪽을 공부한적이 없어서, 현재에는 딥러닝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회사에서 AGV개발을 할 것이다. 모바일로봇 개발을 경험 해봤을탠데, 고려해야되는 상황이 무엇인가.
- 첫번쨰로 환경입니다. 동적환경인지, 정적환경인지 먼저 구분을 하고, 어떤 센서를 써서 어떤 알고리즘을 쓸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최신 알고리즘이 무엇인 있는지 분석을 하고, 적용을 통해 최신 방법을 적용 실킬 것 입니다. 그 다음에 플랫폼을 고려한 센서 알고리즘 적용을 하고, 이후 최적화를 통해 모바일 로봇을 개발할 것 같습니다.
- 왜 중국에 남지 안고 한국에 오는가
- 우선 가족 문제가 제 일 순위고, 두번쨰로는 업무적으로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느꼇습니다. 제가 중국어를 할 줄 알지만 아무래도 모국어가 되지 않다보니 팀미팅때 못알다 듣는 말이 있고, 제 의견을 제대로 표출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을 할때도 남들은 한번에 일할걸 2~3번을 나눠서 일을 하게 되고, 제가 아무리 외국어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엔지니어의 역량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려고 합니다.
- Midea Group에서 많은 부서가 있을탠데 어디 부서에서 무슨 일을 하였는가
- 우선 Midea Group에 음성인식, 하드웨어 설계 등의 부서가 있는데, 제가 했던 업무는 하드웨어 설계가 되면 플랫폼을 고려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로봇에 적용하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 언제쯤 입사하고 싶은가.
- 2월 말에 졸업이 된다. 그러나 졸업증은 3월즘에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3월 말쯤에 가고 싶은데 그 이유는 솔직히 졸업사진도 찍고 싶고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고 싶고, 2주 격리를 하면 3월 말이 제일 좋을 것 같다.
- 어떤 개발 하고 싶은지
- 모바일 로봇을 개발하고 싶다.
- 중국어나 영어 중 어느걸 잘하는지
- 둘다 비슷한것 같다.
후기
너무 헛소리를 하였다. 특히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때, 어와 허 등 계속 당황하는 말을 많이 하였다. 마지막 질문에 가장 인상 깊은 신입사원과 실망한 신입사원의 기준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 가상 인상 깊은 신입사원: 자기 주도적으로 하는 사원, 자기 일을 잘하는 사원, 팀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사원
- 실망한 신입사원 : 자기주도적으로 하지 못해 업무를 못따라오는 사원, 팀프로젝트에 적극적이지 못한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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